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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의 가구와 소품

이층침대로 쓰고 나중엔 두개의 수납형 슈퍼싱글 침대로 [미르의 가구이야기]

by 백주현[미르] 2016. 4. 19.

이층침대로 쓰고 나중엔 두개의 수납형 슈퍼싱글 침대로 [미르의 가구이야기] 침대, 옷장 / 미르의 가구와 소품

2014.08.11. 09:00 수정 삭제

복사 http://furniture-story.com/220088007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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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입니다.

이층침대로 사용하다가.. 나중엔 두개의 침대로 분리가 되는 구조의 괜찮은 침대입니다.  ^^

일전에는 계단 형태로 만들었었습니다. (http://furniture-story.com/220070943232)

그리고 분리가 되면 아래 링크의 침대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디자인은 좀 다르지요.  http://furniture-story.com/100206140318  

 

이번 주문은 방이 작아서 수납이 가능하도록 해달라고 하셔서.. 

계단식으로  서랍형태로 제작하였고.. 

후에 침대를 분리해서 슈퍼싱글침대로 사용할 시에는 

이 계단 역시 분리후 차곡차곡 쌓아서 서랍장으로 이용이 가능 하도록 하였습니다. 

 

하단부 침대에는 한쪽에 서랍장을 넣어서 역시 수압효과를 높였습니다.

침대의 상판은 화이트오크로 평상을 제작해서..

매트리스를 얇은 것이나.. 그냥 요만 깔고도 사용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진정한 평상이지요.. ^^ 

 

계단형태로 하다 보니 풋보드가 되는 부분이 좀 애매해서 추가로 하나를 더 제작했습니다.

즉.. 2층에 붙어 있는 부분들이 나중에 분리가 되면 풋보드가 되는 부분들인데.. 

서랍형 계단을 넣다 보니.. 디자인이 애매해져서.. 추가로 하나를 더 제작했다는 의미 입니다. 

 

 

크기 : 계단 포함 W2600 * H1700 * D1200  슈퍼싱글 매트리스용

         분리시 각 W2100 * H1000 * D1200

재료 : 화이트오크, 웬지

마감 : 천연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