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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공방 미르의 가구이야기

미르의 가구와 소품151

목선반으로 만든 옻칠 화병 대구사는 미르입니다.한참전에 작업해 두었던 건데..늦게 옻칠을 했습니다.선을 이쁘게 만들기가 참 어렵네요. 2007. 12. 16.
목선반 습작.. 미르입니다. ^^부끄럽게 처음으로 올려봅니다.졸작이지만.. 너그러이 봐 주십시오.학교 목선반 축이 삐딱해 져서..이리 저리 돌리기가.. 쉽지가 않습니다..하지만 스승님은 별로 개의치 않으시고.. 작업하십니다.. 언제쯤 그 내공을 따라 갈수 있으려나..다탁 수리가 들어와서 수리 해주고 남은 다리로.. 돌렸습니다.. 휘리릭.. 꼴에 느티나무입니다. ㅠ.ㅠ마감은 비오파 3755 및 2044 아.. 위에놈은.. 3755 하도 한번만 바른 상태랍니다.. ^^;;근디 별차이가 없네요.. 우째 된기.. 2007. 11. 28.
칠하고.. 또 칠하고.. 자주 거래하는 사장님한테.. 고맙다고 느티나무 가지 똥가리를 얻었었습니다..두어개 얻어서.. 결이 이쁜 녀석은 서랍 앞판이랑.. 다른 용도로 쓰고..요녀석이 남았었네요.고사목이라.. 결이 보통이 아니었습니다..뭘할까.. 고민 하다.. 옻칠할때 그냥 같이 하기 시작했습니다..몇번을 칠했는지.. 기억도 안납니다..못칠해도.. 20번 이상 칠한것 같습니다다..정말 칠하다 보니.. 이젠 거울이 되어버렸습다.그냥 둬도 이쁠듯 합니다. 2007. 10. 15.
육송 테이블 육송으로 만든 떡판 테이블..낮은 테이블로 옻칠로 마감하였다. 2007. 10. 12.
가래나무로 만든 침대 가래나무로 만든 침대다..아래에 있는 오크로 만든 침대와 디자인이 거의 동일하다.가래나무, 가래추나무가 결이 이렇게 아르다울줄은 몰랐다. 2007. 10. 12.
오크로 만든 침대
평상형 테이블 대구사는 미르입니다. ^^평상형 테이블을 만들었습니다.나무를 가져다 주시고.. 주문을 해 주셨습니다.. 예전에.. 두꺼운 평상형을 만들었었는데..그놈 보다는 쉬워요.. 단순하고.. 여름에 시원 하겠지요.. 근데. .이젠 가을인데.. ㅠ.ㅠ두종류의 나무를 써서.. 만들었습니다.나무는.. 벌레가 먹어도.. 멋있더군요.. ^^ 2007. 9. 28.
혼수함. 혼수함 세개 셋중.. 두개다..느티나무, 백동장석, 참죽나무 2007.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