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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공방 미르의 가구이야기

미르의 가구이야기/미르의 가구 만들기19

콘솔 만들기 1 미르입니다. 한 이주 정신없이 바쁘게 지냈습니다.갑자기 이것 저것 정리 할것도 많고.. 처리 할것도 많아 져서..일복이 터진게지요.. 우선 콘솔입니다. ^^6개 한꺼번에 제작중입니다.식당하시는 아는 형님께서 노동력만 제공해 달라고 하셔서..여섯개를 한방에 제작하고 있습니다.상판은 참죽다리는 레드오크 입니다. 잘리워진(?) 다리들입니다. ^^ 6개 니.. 총 24개 군요..각끌기로 구멍 팔라믄 죽었습니다.그냥 일자 다리가 좀 밋밋해서.. 모양좀 내 줬는데..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ㅠ.ㅠ이걸 에이프런이라고 하나요? 상판이 생긴 그대로로.. 제작 할려고 생각중이라.. 이놈도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결국.. 정재단 했습니다. 나중에 2차로 보여 드리겠습니다.집성한 상판입니다. 여섯장 한꺼번에 집성할려니.... 2007. 11. 27.
책상만들기 3 책상만들기 세번째 입니다.애쉬가 많이 단단해서.. ㅠ.ㅠ 힘듭니다.다쳤던 손가락도 아프고.. 휴.. 그래도 힘내서.. ^^책장입니다. 몸통에 문짝을 달아야 됩니다.칠을 해 놓고 보니.. 결이 참 이쁩니다.. 원래는 마감을 엔틱오일을 바를려고 했는데.주문하신분이 그냥 색 그대로가 좋다고 하셔서.. 주먹장 부분입니다. 단단해서 그런지.. 넣는데 고생좀 했습니다. 조립이 힘들더군요.문짝용입니다. 프레임은 애쉬고 알판은 홍송입니다.. 알판을 뭘 할까 엄청 고민을 했는데.. 예전에 쓰고 남은 홍송이 있어.. 그냥 썼습니다.프레임입니다. 전통기법을 그대로 사용해 볼까 했는데.. 시간이 많이 촉박해서.. 일단 조립을 했습니다.. 그래도 결이 참 곱네요..드디어 책상의 다리를 조립합니다.전부 장부처리를 한터라.. 하나.. 2007. 8. 4.
책상만들기 2 책장 만들기 두번째.. 시간에 많이 쫓기고 있네요.천천히 만들면.. 더 나은 작품이 나올게 당연하겠지만..납기일을 지켜야 되니.. ㅠ.ㅠ여름이라 덥긴 덥습니다. 에어컨을 돌리고 선풍기를 돌려도..기계실의 더위는 가시지가 않습니다.기계실엔 에어컨이 없으니.. ㅠ.ㅠ2번째 이야기입니다. ^^가조립을 해 봤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큽니다.책장을 집성중입니다. 역시나 책장을 집성중입니다.상판입니다.주먹장.. 주먹장으로 책장을 짭니다.책장 조립.. 양쪽으로 문짝을 달겁니다.요놈은 책상아래 선반 뒷판입니다.책상 아래 선반에 들어갈 지지대입니다.무릅보호를 위해.. 라운딩.. ^^그럼 3탄에서 뵙겠습니다. 2007. 8. 3.
책상 만들기 1 애쉬로 책상을 만들고 있습니다.사이즈는 1500*800*700상판을 집성 중입니다. 다리에 쓰일 녀석들입니다. 일단 재단을 하고.. 각끌기로 팝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ㅠ.ㅠ 이번 녀석은 다리가 네개뿐이라.. ^^ 금방 팝니다.. 흐흐좌우측에 들어갈 녀석들입니다.정말 오랜만에 하는 작업이라.. 헤메었습니다. ㅠ.ㅠ 보입니까? 헤멘 자국이.. 알판 재단했습니다.. 휴.. 일전에 재단하다가 손가락을 다쳐서.. 톱 돌아가는걸 보니.. ㅠ.ㅠ요렇게 파 줍니다.. ^^후딱.. 다리조립 끝.. !!2탄에서 뵙겠습니다. 2007. 8. 1.
서랍장 만들기
보관함(체스트)만들기 3 세번째 입니다.상판과하판을 집성합니다.상판은.. 애쉬입니다. 집성하고 있습니다. 집성한 하판입니다. 무슨나무 일까요? ^^ 역시 집성한 하판입니다. 집성한 하판 두장 집성한 하판과 상판 결이 어째 비슷합니다. ㅠ.ㅠ 하판 접사 역시 하판 접사. 역시 ^^ 이쯤 되면 어떤 녀석인지 아실듯 합니다.네.. 국산 오동나무 입니다. ^^ 집성한 상판알판을 넣고 상판을 만들었습니다.이제 거의 마무리 되었네요.이제 사포치고 경첩달고.. 그럼 끝.. 이제 완성된 사진을 다음에 올리겠습니다.사실 벌써 저희집에 와 있어요. ㅠ.ㅠ 오늘이 제사라.. ^^그럼 좋은밤 되십시오. 2007. 5. 10.
보관함(체스트)만들기 2 두번째 입니다. 요런 녀석인데.. 알판이 들어 갑니다. 요렇게 들어 갔군요.. 클램핑 합니다.. 휴.. 긴 녀석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몸통이 완성 되었습니다.. 흐흐.. 2007. 5. 9.
보관함(체스트)만들기 1 대구사는 백주현입니다.우리 마님께서 어버지 기일 전까지 안만들어 오면 가만 안둔다고 해서.. ㅠ.ㅠ분발한 녀석입니다.정말 정신없이 작업을 했네요. 휴.. 두개를 동시에 작업했고 거의 마무리 되었습니다.만들고 나니 군데군데 실수한 모습들이 보이는군요.경첩을 달 생각인데.. 문제가 좀 있더군요. ㅠ.ㅠ 그건 나중에 글을 드리기로 하고.. 만드는 모습들을 찍어 두었는데 올립니다. 작업빠릅니다.. 흐흐.. 벌써재단하고 대패치고각끌기로 뚫었습니다. 히히.. 역시 각끌기를 쓴 모습 이제 촉을 만듭니다. 그므개로 표시부터 합니다. 그렇게 해서 요놈처럼 만듭니다. 가조립을 해봅니다. 이상이 없네요. ^^ 알판을 만듭니다. 40mm 짜리 애쉬를 반을 켰습니다. 두께는 10mm ^^ 얇지 않을까 생각했는데무게도 가볍고 좋.. 2007.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