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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공방 미르의 가구이야기

오크8

오크 테이블 대구사는 미르입니다.한참을 제대로 된작업을 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지난번 느티나무 받침에 이어쌩쑈하면서 만든.. 오크 테이블입니다.갈라진 곳(아랫부분으로 보냈습니다.)이 좀 있었지만 만들어 놓고 나니.. 쓸만해 보입니다.원래는 일전에 올렸던 더글라스 테이블처럼 만들려고 했는데..매번 똑같은 디자인이 저도 좀 실증이 나서살짝 바꿔 봤는데.. 이거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ㅠ.ㅠ괜히 바꿨다는 생각을 만드는 내내 했습니다. ㅠ.ㅠ일전에 공구한 cmt 라우터 비트 하나가 무척 아쉽더군요.. 그놈만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ㅠ.ㅠ마지막 사진 보시면 아픔이 있습니다. ㅠ.ㅠ조립하다 다리를 떨어 뜨려서 에효.. 방심하지 맙시다. ^^도브테일 작업도 오랜만에 해서인지.. 영 마음에 들지 않고.. 이제 발동 걸었으니.. 열.. 2008. 3. 12.
오크로 만든 침대
평상형 테이블 대구사는 미르입니다. ^^평상형 테이블을 만들었습니다.나무를 가져다 주시고.. 주문을 해 주셨습니다.. 예전에.. 두꺼운 평상형을 만들었었는데..그놈 보다는 쉬워요.. 단순하고.. 여름에 시원 하겠지요.. 근데. .이젠 가을인데.. ㅠ.ㅠ두종류의 나무를 써서.. 만들었습니다.나무는.. 벌레가 먹어도.. 멋있더군요.. ^^ 2007. 9. 28.
테이블 출처 : 야후 BeastFace 2007. 9. 11.
스툴 상판의 모양이 독특하다.. 역시나 단순한 디자인.. 아름답다. 출처 : http://www.naturalfurni.com/main1.htm 2007. 5. 21.
의자 만들기 대구 사는 백주현입니다.얼마전에 식탁을 만들었고..이제서야.. 슬슬.. 의자가 다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삽질의 연속이어서.. ㅠ.ㅠ사진의 바 스타일의 높은 의자를 보고.. 만들었는데..우째.. 높지 않아서 그런지.. 영.. 모양새가.. 안납니다. ㅠ.ㅠ만들고 좌절 모드입니다. ㅠ.ㅠ만드는 과정을 틈틈이 사진으로 찍어 두어서.. 그나마 올려 봅니다. 만들고자 한 녀석입니다.뭐 바 스타일이라.. 상당히 높습니다. ㅡ.ㅡ전 식탁 의자용으로 쓸것이라.. 높이를 450으로 줄였습니다.원래 녀석은 45도로 따서 조립하는 것이나.. 하던데로.. 도브테일 작업을 시작합니다.좁아서.. 고생했습니다. ㅠ.ㅠ 암 수.. 모두 해서 가조립합니다.헉.. 높질 자국이 보입니다. ㅠ.ㅠ 여기서 한번 좌절입니다. 에구.. 이제 다리.. 2007. 4. 28.
레드오크로 만든 4인용 식탁 대구사는 백주현입니다.레드오크로 만든 4인용 식탁입니다.그냥 힘들지 않게.. 단순한 디자인으로 만들었습니다.가족이래봐야.. 아내와 저.. 그리고 우리 꼬맹이 주니 밖에 없어서..^^가끔 오는 처제들 외엔.. 조용한 가족이라.. 4인용이면 충분 할듯 해서.. 작게 만들었습니다.아.. 그리고 처음으로 8자 철물을 사용해 상판을 고정했습니다.마음에 듭니다. 쓰면서 하늘사랑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정 안되면 나중에 이건 주니 책상해 주고 하나 더 만들면 되니까 라는 생각으로..별로 모양도 안이쁘고 그렇지만.. ^^단순한것이 오래도록 질리지 않는다는 평소의 생각으로. 그냥 단순히 봐 주십시오.목재 : 레드오크사이즈 : 1200*750*700마감 ; 비오파 하도 3755, 상도 8636 상판 고정 8자 철물 사용. 2007. 3. 25.
식탁 만들기 대구사는 백주현입니다.작년에 이사를 했지만.식탁을 만드는 걸 차일 피일 미루다 지난주에 뚝딱 해치웠습니다.4일만에.. ㅡ.ㅡ;아내가 한마디 하는군요.. 4일만에 만들걸 무려 4달이나 기다리게 했냐고..그리고선 또.. 이것도 식탁이냐.. ㅠ.ㅠ 라고.. 슬픕니다.. 제 스승님의 작품을 너무 많이 봤는지.. 제껀 취급도 않해줍니다.사실 제가 봐도.. 거시기 하긴 합니다만.. 그냥 좋게 봐 주십시오. ^^완성 사진은 따로 올리겠습니다.다리와 다리를 이어줄 지지대입니다.나름 신경써서 곡선을 땄는데.. 밴드쇼의 수명이 거의 다한 관계로 좀 탔습니다 .ㅡ.ㅡ;이러니.. 곡면 대패를 이용 둘을 똑같이 만들어 줘야 됩니다.배대패 입니다.물론 제것이 아니고 스승님의 대패를 낼름 빌렸습니다.아시면 저 죽습니다. 비밀입니다.. 2007.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