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는 미르입니다.
한 며칠 일도 하기 싫고.. 이것 저것 귀찮고.. ㅠ.ㅠ
아무튼.. 그러던 찰라에 독특한 녀석이 눈에 띄더군요..
벌레먹은 느티나무.. ^^
스승님께서 연습이나 하라고 주셔서..
낼름 집에 화분 받침이나 만들어 봤습니다만..
완성하자 마자.. ㅜ.ㅜ 분양 되어 버렸습니다.
교육원에 계신분께서 마음에 드신다고바로 찜하셨습니다. ^^;;
나름 고민해서 만든 녀석인데요.. 하하..
마지막에 보면 도브테일이 중간에 녀석이 크고 양쪽 두 녀석이 좁습니다.
벌레가 먹어서.. .ㅠ.ㅠ
재미있게 봐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