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는 미르입니다.
햇살이 참 좋았던 일요일
동준이랑 두류공원엘 갔습니다.
사람들이 참 많더군요.
인라인 사달라고 떼쓰더니 얼추 제법 탑니다. ^^
고딩때 롤러스케이트 타던 실력을 준이에게 보여 줘야 되는데..
그만 제 스케이트를 가져가지 않아서.. ^^;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하하..
으샤.. 인라인을 신고..
야.. 신난다.. ^^
엉.. 아파라.. ㅠ.ㅠ
엄마.. 아빠.. 어딨어요.
아픔을 딛고 일어섰다.. 장하다 우리아들
그리고 또 자빠졌다. ㅠ.ㅠ
또 일어나야지..
똑딱이용 광각 렌즈를 구해서.. 찍어 봤습니다.
헉.. 몰랐는데.. 핫픽셀이 두개나 있군요. ㅠ.ㅠ 젠장..
마지막으로.. 재미잇는 당구장 이름입니다. ^^
공때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