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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공방 미르의 가구이야기
미르가 사는 이야기

봄날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by 백주현[미르] 2008. 3. 12.

대구사는 미르입니다.

햇살이 참 좋았던 일요일

동준이랑 두류공원엘 갔습니다.

사람들이 참 많더군요.

인라인 사달라고 떼쓰더니 얼추 제법 탑니다. ^^

고딩때 롤러스케이트 타던 실력을 준이에게 보여 줘야 되는데..

그만 제 스케이트를 가져가지 않아서.. ^^;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하하..

으샤.. 인라인을 신고..

야.. 신난다.. ^^

엉.. 아파라.. ㅠ.ㅠ

엄마.. 아빠.. 어딨어요.

아픔을 딛고 일어섰다.. 장하다 우리아들

그리고 또 자빠졌다. ㅠ.ㅠ

또 일어나야지..

똑딱이용 광각 렌즈를 구해서.. 찍어 봤습니다.

헉.. 몰랐는데.. 핫픽셀이 두개나 있군요. ㅠ.ㅠ 젠장..

마지막으로.. 재미잇는 당구장 이름입니다. ^^

공때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