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입니다.
월넛으로 붙박이장을 제작하고(내부는 집성목) 그외 서랍장등은 집성목과 철재를 이용해 드레스룸을 꾸몄습니다.
붙박이 장은 전면은 월넛 원목과 월넛 무늬목합판을 사용했습니다.
레일은 헤펠레 페라리 술라이딩 도어레일을 사용했구요.
이전에 작업했던 붙박이 장들은 아래 링크 참고하십시오.
예전에 홍송으로 제작했던 슬라이딩 도어( http://furniture-story.com/100098498863 )와 같습니다.
그리고 화이트오크로 제작했던 붙박이장은 http://furniture-story.com/100174537827
도어레일 사용기와 설치방법은 http://furniture-story.com/100098679182 여기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문짝을 최대한 크게 해서 전면을 완전히 꽉 차게 제작을 했습니다.
당연히 레일 장착도 힘들었고 설치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도어에는 모두 뎀퍼가 장착되어 있어서 굉장히 스므스.. 하게 닫힙니다.
가운데 칸에는 굉장히 큰 서랍(높이 300mm) 두개를 설치해서.. 수납력을 높였습니다.
붙박이 맞은편에는 역시 옥걸이를 설치한 옷장과 서랍장이..
우측에는 바퀴를 달아 이동이 가능한 서랍장을..
좌측엔 철재로 다리를 만든 선반을 설치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수납력이 좋아 졌다고 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