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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공방 미르의 가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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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하고.. 또 칠하고.. 자주 거래하는 사장님한테.. 고맙다고 느티나무 가지 똥가리를 얻었었습니다..두어개 얻어서.. 결이 이쁜 녀석은 서랍 앞판이랑.. 다른 용도로 쓰고..요녀석이 남았었네요.고사목이라.. 결이 보통이 아니었습니다..뭘할까.. 고민 하다.. 옻칠할때 그냥 같이 하기 시작했습니다..몇번을 칠했는지.. 기억도 안납니다..못칠해도.. 20번 이상 칠한것 같습니다다..정말 칠하다 보니.. 이젠 거울이 되어버렸습다.그냥 둬도 이쁠듯 합니다. 2007. 10. 15.
이쁜 소반 이쁜 소반입니다.느티나무로 만드셨네요..같이 계시는 분이 만드셔서.. 제가 열심히 옻칠해 드렸습니다.히.. 반은 제가 한건가요? ^^옻칠만 일주일 했어요.. ㅠ.ㅠ 2007. 10. 15.
육송 테이블 육송으로 만든 떡판 테이블..낮은 테이블로 옻칠로 마감하였다. 2007. 10. 12.
콘솔 학교에서 같이 작업하시는 분이..스승님의 조언을 얻어 만드신 겁니다.중요한 부분은 스승님께서 작업해 주셨구요.상판은 옻칠을 하셨습니다.참한 콘솔이죠.. ^^느티나무, 참죽이 쓰여 졌습니다. 2007. 8. 14.
옻칠 -네이버 백과 사전- 옻칠 [japanning] 옻나무에서 얻는 천연수지 유성도료. 본문 한국 ·중국 ·일본 ·미얀마 ·베트남에서 생산된다.옻나무 표피에 상처를 내면 상처로부터 유회백색의 유액상 수지가 나온다. 이것을 생칠이라 한다. 칠액의 주성분은 우루시올이며, 기타 수분과 소량의 고무질 및 함질소물(含窒素物)을 함유하고 있으며, 조성은 산지에 따라 다르다. 생칠을 그대로 도료로서 칠하면 광택이 나쁘고 또한 산화효소 라카아제(laccase)의 작용으로 건조가 너무 빠르므로 각각의 용도에 맞추어 가공할 필요가 있다. 채취 직후의 칠은 공기에 접하면 흑색을 나타낸다. 장시간 저장하면 수분과 고무질은 가라앉게 되어 칠이 상층에 모인다. 생칠은 용기 내에서 상온(常溫)으로 휘저어 섞은 후 38∼45 ℃로 수시간 보존하면 빛깔이 검.. 2007.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