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1 권효가[勸孝歌] 자주 가는 사이트에서 퍼 왔습니다.참 구구절절 가슴에 와 닿습니다.두분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신 탓에저는 효도 못한 것이 항상 천추의 한으로 남아 있습니다.부모님 산소엘 다녀 와야 겠군요.권효가[勸孝歌]부생모육 그은혜는 하늘같이 높건만은청춘남녀 많은데도 효자효부 없는지라출가하는 새아씨는 시부모를 싫어하고결혼하는 아들네는 살림나기 바쁘도다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부모님이 훈계하면 듣기싫어 외면하고시끄러운 아이소리 듣기좋아 즐겨하며부모님이 두말하면 잔소리라 관심없다자녀들의 오줌똥은 손으로도 주무르나부모님의 흘린침은 더럽다고 밥못먹고과자봉지 들고와서 아이손에 쥐어주나부모위해 고기한근 사올줄을 모르도다개병들어 쓰러지면 가축병원 달려가나늙은부모 병이나면 노환이라 생각하네열자식을 키운부모 한결같이 키웠건만열.. 2008.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