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입니다.
진주 유등축제를 다녀 왔었습니다.
매주 일요일만 되면.. 이번엔 어딜갈까.. 고민을 했었는데.. ^^
김해 봉하마을에 가는김에 얼마 멀지 않는 곳이 진주인지라..
그리고 지인도 계시고 해서.. 겸사겸사.. ^^
우리 로구로정님이 계신 부스는.. 찍지를 못했네요. ㅠㅠ
여기는 나무야님의 부스..
개천예술제와 함께 열려서..
공예체험마당도 있었습니다.
좀 외진 곳에 있어서.. 안타까웠어요.
동준이는 나무야님 부스에서.. 쿠미키를. ㅠㅠ
이놈 네개를 하는 바람에.. 에구..
나무야님께서 기분좋게 선물해 주셨습니다.
행사기간안에는 진주성도 무료입장.. ^^
진주성 안에 들어가니.. 보기가 한결 좋네요..
이렇게 유등들이..
온 강에 둥둥 떠 있습니다. ^^
사람이 엄청 많았었습니다.. 떠밀려 다닐 정도로. ㅠㅠ
좀 일찍 나와서 대구로 올라 와서.. ^^
미르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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