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목공방 미르의 가구이야기
미르의 가구와 소품

두번째로 만드신 책상

by 백주현[미르] 2007. 1. 17.
교수님이 두번째 만드신 책상입니다.
첫번째 책상과는 약간 차별을 두신듯 하고
두녀석다.. 참 정이 가는 녀석들이었습니다.
저희집이 좀 크고 제 서재가 좀 넓다면.. 하나쯤 만들어 보고 싶은 책상입니다.
그런데.. 무게가 장난이 아니라서.
멋진 목리와 더불어 중간 중간 이쁜 모습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