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가본다 가본다 하던 곳인데..
이번에 가 봤다..
사실 별거 없다. ㅡ.ㅡ;
대나무만 무성히 많을뿐..
다만.. 시원하고.. 향기롭고..
특히나 시원한 약수가.. 일품이었다..
많은 드라마와 영화의 배경이 된듯한데.. 별 관심없다..
그런것 때문에.. 좋았던 곳들이 하나하나 상업주의에 물드는게 싫다..

테마공원 입구다..
대인 1000원.. ^^ 어린이 얼마..? 기억이.. ㅠ.ㅠ 주니는 내지 않았다.

준이의 셀카.. 요놈이.. 카메라를 엄청 좋아한다..
두개의 똑딱이중 하나를 작살을 내 놓고..
하나 마저.. ㅠ.ㅠ

공원내에서.. 살짝.. 대나무가 무척 시원스럽다..

준이가 좋아하는 수박바와.. 죠스바..
1순위 죠스바가 없어.. 오늘은 수박바다..

삼각대를 안가져 갔다. ㅠ.ㅠ
학교에 두고 그냥 와버렸다.. 아흑..
아무튼.. 가족사진 한장.. ^^



가는길이다.. 구름이 너무 이뻤다..
오전에 쏟아 붓던 비는 어느새.. 그쳐 버렸다..
구름이.. 정말 아름다웠는데.. 역시 똑딱이의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