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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공방 미르의 가구이야기

느티나무21

느티나무 화분 받침.. ^^;; 대구사는 미르입니다.한 며칠 일도 하기 싫고.. 이것 저것 귀찮고.. ㅠ.ㅠ 아무튼.. 그러던 찰라에 독특한 녀석이 눈에 띄더군요..벌레먹은 느티나무.. ^^스승님께서 연습이나 하라고 주셔서.. 낼름 집에 화분 받침이나 만들어 봤습니다만.. 완성하자 마자.. ㅜ.ㅜ 분양 되어 버렸습니다. 교육원에 계신분께서 마음에 드신다고바로 찜하셨습니다. ^^;;나름 고민해서 만든 녀석인데요.. 하하..마지막에 보면 도브테일이 중간에 녀석이 크고 양쪽 두 녀석이 좁습니다.벌레가 먹어서.. .ㅠ.ㅠ재미있게 봐주십시오. 2008. 3. 7.
보석함 만들기.. ^^ 미르입니다. ^^스승님께서 만드신 아름다운 함과 보석함을 보고... 삘받아서.. 창고 구석탱이에 쳐박혀 있던 푹 삭은 느티나무 꺼내서.. 시작했습니다.근데.. 사진을 아무리 찾아도 처음 시작할때 사진부터 몇장이 없네요.. ㅜ.ㅜ일단 있는데로 올립니다. ㅠ.ㅠ 위 두사진은.. 가조립된 사진입니다.가조립은 9월달에 끝내 두었었답니다.어느정도 시간이 지난뒤에.. 조립을 하였습니다.갑자기 휙.. 조립하고.. 벌써 서너번 칠을 올린상태입니다.거의 끝나갈 무렵인데.. ㅠ.ㅠ 뭐가 잘못되었는지.. 아무튼.. 벗겨 내었습니다.칠 마무리 했습니다.경첩과 장석을 달고 마무리 하려고 했으나.. 아뿔사.. ㅠ.ㅠ지난번 서울에서 사온 앞 장석이 이놈에게 큽니다.열쇠를 다는 부분이 길어서 질질 끌리는군요.잘라낼수도 없고.. ㅠ... 2007. 11. 28.
목선반 습작.. 미르입니다. ^^부끄럽게 처음으로 올려봅니다.졸작이지만.. 너그러이 봐 주십시오.학교 목선반 축이 삐딱해 져서..이리 저리 돌리기가.. 쉽지가 않습니다..하지만 스승님은 별로 개의치 않으시고.. 작업하십니다.. 언제쯤 그 내공을 따라 갈수 있으려나..다탁 수리가 들어와서 수리 해주고 남은 다리로.. 돌렸습니다.. 휘리릭.. 꼴에 느티나무입니다. ㅠ.ㅠ마감은 비오파 3755 및 2044 아.. 위에놈은.. 3755 하도 한번만 바른 상태랍니다.. ^^;;근디 별차이가 없네요.. 우째 된기.. 2007. 11. 28.
칠하고.. 또 칠하고.. 자주 거래하는 사장님한테.. 고맙다고 느티나무 가지 똥가리를 얻었었습니다..두어개 얻어서.. 결이 이쁜 녀석은 서랍 앞판이랑.. 다른 용도로 쓰고..요녀석이 남았었네요.고사목이라.. 결이 보통이 아니었습니다..뭘할까.. 고민 하다.. 옻칠할때 그냥 같이 하기 시작했습니다..몇번을 칠했는지.. 기억도 안납니다..못칠해도.. 20번 이상 칠한것 같습니다다..정말 칠하다 보니.. 이젠 거울이 되어버렸습다.그냥 둬도 이쁠듯 합니다. 2007. 10. 15.
이쁜 소반 이쁜 소반입니다.느티나무로 만드셨네요..같이 계시는 분이 만드셔서.. 제가 열심히 옻칠해 드렸습니다.히.. 반은 제가 한건가요? ^^옻칠만 일주일 했어요.. ㅠ.ㅠ 2007. 10. 15.
[본문스크랩] 좌경 재료 : 느티나무 사이즈(cm) : 28×38×45 2007. 10. 11.
[본문스크랩] 장문갑 세트 재료 : 가죽나무,느티나무,흑단 사이즈(cm) : 194×30×101 2007. 10. 11.
[본문스크랩] 이층농 재료 : 느티나무,백동 사이즈(cm) : 78×47×117-안동양반고가구- 2007.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