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이야기1 의자 이야기 파이미오 Paimio, 41│1930-31│자작나무 알바 알토 Alvar Aalto 쿠션 없이 딱딱한 의자가 오히려 편안하다는 견해에서 제작된 알바알 토의 ‘파이미오(Paimio)’는 전체적으로 유연한 곡선으로 디자인되었 다. 팔걸이 부분은 겹붙임한 자작나무이며 판붙임으로 형성한 목재 위에 래커 칠을 했다. 의자의 팔걸이 부분은 탄력을 주기 위해 구부러 진 부분을 얇게 처리했다. 베니어 합판 한 피스로 이루어진 좌판과 등 판 부분을 자작나무 재목으로 된 프레임 위에 올려놓은 형태로, 제작 하기에 간편할 뿐 아니라 앉기에도 편안하다. 이 의자는 1935년 이 후, 알토가 설립한 아르텍(Artek)에서 생산되었다. Stool 60 시리즈│1933│자작나무, 합판 알바 알토 Alvar Aalto 알바 알토는 .. 2007.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