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는 미르입니다.
정리 하던중에 찾은 녀석입니다.
시커먼 녀석을 대패를 쳤더니.. ^^
이런 무늬가 나오는 군요..
오래전에 꽤 많은 참죽을 켰을 때도.. 이런 무늬의 참죽은 얻지를 못했었습니다. ㅠ.ㅠ
아주 우연히 켠 녀석이 한번 걸린적이 있었는데..
꿍쳐 두고 있지요.. ^^;;
나무는 말그대로 복불복이지요..
생각보다 사진상으로 표현이 잘 안되는 군요.
실제 보면 정말 멋진데요.. ㅠ.ㅠ
히히.. 나중에 보석함이나 만들어야 겠습니다.
너무 얇아서 서랍 앞판 하기도 힘들듯 해요.. ㅠ.ㅠ
아깝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