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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공방 미르의 가구이야기

미르의 가구와 소품151

레드오크로 만든 4인용 식탁 대구사는 백주현입니다.레드오크로 만든 4인용 식탁입니다.그냥 힘들지 않게.. 단순한 디자인으로 만들었습니다.가족이래봐야.. 아내와 저.. 그리고 우리 꼬맹이 주니 밖에 없어서..^^가끔 오는 처제들 외엔.. 조용한 가족이라.. 4인용이면 충분 할듯 해서.. 작게 만들었습니다.아.. 그리고 처음으로 8자 철물을 사용해 상판을 고정했습니다.마음에 듭니다. 쓰면서 하늘사랑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정 안되면 나중에 이건 주니 책상해 주고 하나 더 만들면 되니까 라는 생각으로..별로 모양도 안이쁘고 그렇지만.. ^^단순한것이 오래도록 질리지 않는다는 평소의 생각으로. 그냥 단순히 봐 주십시오.목재 : 레드오크사이즈 : 1200*750*700마감 ; 비오파 하도 3755, 상도 8636 상판 고정 8자 철물 사용. 2007. 3. 25.
거실 테이블 대구사는 백주현입니다.이녀석은 작년 초에 만들었던 녀석입니다.거실 테이블과 함께 쇼파옆 앤드 테이블도 같이 만들었었습니다.의외로 반응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한 두어개 주문을 더 받았던 녀석이구요.사실 이 테이블 사연이 많았답니다.2학년들 졸업전 하려고 나무를 한꺼번에 구입을 했습니다.몇십년을 비맞으면 건조된 녀석들이라길래..약 1000사이를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일단 제가 돈을 지불하고.. 이후에 학생들에게 나무를 판매하려구요.그런데.. 막상 나무를 사 보니.. 졸업전 재료로는 말짱 꽝인겁니다.어느정도 너비가 나오고 해야 되는데.. 그것도 전혀 안되고.. 할수 없이 제가 모두 떠안았습니다.자.. 이제 나무값을 마련해야 되는데.. 어쩌겠습니다.테이블 저렴하게 만들어서 팔자. ㅠ.ㅠ결국 저렴하게 몇개 팔아.. 2007. 3. 25.
끌로 도브테일 작업하기 안녕하세요.대구 사는 백주현입니다.이제는 졸업이 얼마 남지 않아.. ^^ 학교에 다닌다고 하기엔.. 일전에 콘솔을 올렸더니 한분께서 작업 하는 과정도 올렸으면 하시더군요.아쉽게도 콘솔은 작업과정을 제가 찍어 둔게 없습니다.정말 정신 없이 작업을 했었거든요.대신 예전에 작업했던 테이블 작업 과정을 올려 봅니다.접목 하는 방법이야 다들 아실테니.. 생략하고.. 도브테일 작업 하는 것부터 올립니다.주먹장사개짜임에서 암사개 입니다. 역시 암사개 입니다. 숫사개 입니다. 둘을 맞물려 놓은 가조립 상태 입니다. 조립 한 사진입니다. 조립후 마감까지 마친 상태 입니다. 2007. 2. 25.
월넛 서빙 트레이. 대구 사는 백주현입니다.얼마전에 저렴하게 월넛과 애쉬를 구입했습니다.앞으로 공방을 하면 많이 쓰일 나무들이라.. 좀 무리를 해서 구입을 했는데.생각보다 월넛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 시험삼아 한 녀석을 대패치고 뚝딱 해서 이틀만에 만들었네요. 만들어서 마감을 하고 나니 생각보다 결도 괜찮고끌이며 대패며 톱도 잘 먹습니다.다만 지금껏 쓴 비싸고 좋았던 녀석들 보다는 색상이 조금 아주 조금 않좋다는것.. 외에는.마음에 듭니다. 좁은 녀석들이라.. 집성을 해야만 큰 녀석을 만들겠지만.. 그래도 좋은 가격에 구입한 생각이 듭니다,.심재 부분이라 가운데에 구멍이 뻥.. 그래서 땜빵 했습니다.자세히 봐도.. 모릅니다.. ^^v 아내에겐.. 구박을.. ㅠ.ㅠ 근데.. 서빙 트레이 말고.. 우리나라 말로는 뭐라고 해야 될.. 2007. 2. 24.
멋진 무늬와 솔내가 솔솔 나는 책상 솔내가 솔솔 나는 책상입니다.이런 책상에 앉아서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면.. ^^공부가 안될듯 합니다.. 무늬가 너무 멋져서.. 그거 본다고..안타깝게도 완성 사진은 없습니다.아침 일찍 나가는 이녀석을 미처 찍지 못한것이.. ㅠ.ㅠ 2007. 1. 17.
두번째로 만드신 책상 교수님이 두번째 만드신 책상입니다.첫번째 책상과는 약간 차별을 두신듯 하고두녀석다.. 참 정이 가는 녀석들이었습니다.저희집이 좀 크고 제 서재가 좀 넓다면.. 하나쯤 만들어 보고 싶은 책상입니다.그런데.. 무게가 장난이 아니라서.멋진 목리와 더불어 중간 중간 이쁜 모습을 보입니다. 2007. 1. 17.
평상해도 좋을 침대 !! 평상을 해도 좋을.. 누우면 잠이 솔솔 올것같은 침대입니다. 솔내도 솔솔.. 퀸사이즈인데.. 저도 하나 만들 생각입니다. 언제 만들래나. ㅠ.ㅠ 2007.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