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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공방 미르의 가구이야기

미르의 가구이야기177

[본문스크랩] 목공도서들 다다이즘이후 공예와조각, 디자인 회화의 장르를 넘어 새로운 개념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있는'오브제 예술'을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목공예 작품들은 멋지고 기발난 디자인의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으며 예술적인 디자인공부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한국의 목가구를 소개한 책으로 장,농, 반닫이,소반을 자은 기능별분류,농은 제작별분류,반닫이는 지역별분류,소반은 지역,제작별로 분류되어있습니다. 도면은 실측으로 mm로 표시되어있고 3d 그래픽으로 제작한 cd롬도 부록으로 있습니다. 태지 프리드의 책을 번역한것으로 목공기초 입문에 도움이 될만한 책같습니다. 저도 많은 참고가 되고 있습니다. 목공입문초기에 구입한 책들로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많은 도움을 받은 책입니다.^^ 여러 디자이너들의 스케치와 메모를 수록한 책으로.. 2007. 8. 6.
[본문스크랩] making mitered boxes 저도 이자료를 보고 다 만들어보지는 못했지만 몇가지 만들어 보았습니다.재미도 있고 유익한 작업이더군요^^ 2007. 8. 6.
책상만들기 3 책상만들기 세번째 입니다.애쉬가 많이 단단해서.. ㅠ.ㅠ 힘듭니다.다쳤던 손가락도 아프고.. 휴.. 그래도 힘내서.. ^^책장입니다. 몸통에 문짝을 달아야 됩니다.칠을 해 놓고 보니.. 결이 참 이쁩니다.. 원래는 마감을 엔틱오일을 바를려고 했는데.주문하신분이 그냥 색 그대로가 좋다고 하셔서.. 주먹장 부분입니다. 단단해서 그런지.. 넣는데 고생좀 했습니다. 조립이 힘들더군요.문짝용입니다. 프레임은 애쉬고 알판은 홍송입니다.. 알판을 뭘 할까 엄청 고민을 했는데.. 예전에 쓰고 남은 홍송이 있어.. 그냥 썼습니다.프레임입니다. 전통기법을 그대로 사용해 볼까 했는데.. 시간이 많이 촉박해서.. 일단 조립을 했습니다.. 그래도 결이 참 곱네요..드디어 책상의 다리를 조립합니다.전부 장부처리를 한터라.. 하나.. 2007. 8. 4.
책상만들기 2 책장 만들기 두번째.. 시간에 많이 쫓기고 있네요.천천히 만들면.. 더 나은 작품이 나올게 당연하겠지만..납기일을 지켜야 되니.. ㅠ.ㅠ여름이라 덥긴 덥습니다. 에어컨을 돌리고 선풍기를 돌려도..기계실의 더위는 가시지가 않습니다.기계실엔 에어컨이 없으니.. ㅠ.ㅠ2번째 이야기입니다. ^^가조립을 해 봤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큽니다.책장을 집성중입니다. 역시나 책장을 집성중입니다.상판입니다.주먹장.. 주먹장으로 책장을 짭니다.책장 조립.. 양쪽으로 문짝을 달겁니다.요놈은 책상아래 선반 뒷판입니다.책상 아래 선반에 들어갈 지지대입니다.무릅보호를 위해.. 라운딩.. ^^그럼 3탄에서 뵙겠습니다. 2007. 8. 3.
책상 만들기 1 애쉬로 책상을 만들고 있습니다.사이즈는 1500*800*700상판을 집성 중입니다. 다리에 쓰일 녀석들입니다. 일단 재단을 하고.. 각끌기로 팝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ㅠ.ㅠ 이번 녀석은 다리가 네개뿐이라.. ^^ 금방 팝니다.. 흐흐좌우측에 들어갈 녀석들입니다.정말 오랜만에 하는 작업이라.. 헤메었습니다. ㅠ.ㅠ 보입니까? 헤멘 자국이.. 알판 재단했습니다.. 휴.. 일전에 재단하다가 손가락을 다쳐서.. 톱 돌아가는걸 보니.. ㅠ.ㅠ요렇게 파 줍니다.. ^^후딱.. 다리조립 끝.. !!2탄에서 뵙겠습니다. 2007. 8. 1.
작가 김소영님
유니버설 디자인의 개념 유니버설 디자인의 개념 1. 개념 폭넓은 의미에서 "모든 사람을 위한 디자인"이라고 하나 이 말은 단순한 용어정의로 이 개념을 이해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평생 디자인'으로 잘 알려져 어린이, 성인과 노안들이 사용할 수 있는 환경과 상품 창조를 추구한다. 이러한 환경과 상품은 정상인뿐 아니라 일시적 장애를 포함한 모든 장애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2. 유니버설 디자인의 4가지 원리 1) 기능을 지원하는 디자인 (Supportive Design) 기능상 필요한 도움을 제공해야 하고, 그러한 도움을 제공해 주는 데 있어서 사용자에게는 불필요한 어떠한 부담도 야기시켜서는 안 된다. 2) 수용 가능한 디자인 (Adaptable Design) 상품이나 환경이 다양하게 변하는 대다수의 사.. 2007. 7. 8.
의자 이야기 파이미오 Paimio, 41│1930-31│자작나무 알바 알토 Alvar Aalto 쿠션 없이 딱딱한 의자가 오히려 편안하다는 견해에서 제작된 알바알 토의 ‘파이미오(Paimio)’는 전체적으로 유연한 곡선으로 디자인되었 다. 팔걸이 부분은 겹붙임한 자작나무이며 판붙임으로 형성한 목재 위에 래커 칠을 했다. 의자의 팔걸이 부분은 탄력을 주기 위해 구부러 진 부분을 얇게 처리했다. 베니어 합판 한 피스로 이루어진 좌판과 등 판 부분을 자작나무 재목으로 된 프레임 위에 올려놓은 형태로, 제작 하기에 간편할 뿐 아니라 앉기에도 편안하다. 이 의자는 1935년 이 후, 알토가 설립한 아르텍(Artek)에서 생산되었다. Stool 60 시리즈│1933│자작나무, 합판 알바 알토 Alvar Aalto 알바 알토는 .. 2007.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