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 글입니다.
에어컨의 계절이 돌아 왔죠? ^^
도움이 되시길..
1.해마다 가스를 주입해야 되는건 아닙니다.고장이 아닌한 창문형은 영구적으로 주입 안합니다.
분리형도 배관 부위만 연결 잘되면 이사 안한다고 가정하에 영구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여름에 처음 사용 하실때 찬바람 안나온다고 A/S 신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기사들 출장 나오면 출장비 만만찮게 들어 가는데 우선 실외기가 돌아 가느냐 확인하시고 연락 하시는게 좋습니다.
어떤집 가면 남자분들 옥상에 실외기 비 맞는다고 지난해 가을쯤에 비닐로 밀봉 해 놓은 집도 있답니다.
3.R-22란 가스는 온도변화에 따라 압력차이가 많이 납니다.어떤분은 가스가 많으면 무조껀 좋은줄 아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너무 많이 들어가면 오히려 역효과 납니다.슬림형은 고압스위치 작동해서 실외기가 작동 되질 않습니다.
(예:실외 온도30도일때 60~65파운드,실외온도35도쯤일때는 80~90파운드 정도 겨울일때는 40파운드 밖에 안나갈수도 있답니다.)
사람도 배가 너무 부르면 힘 못쓰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4.가스도 무조건 넣는것이 아니라 빼야 할때도 있습니다.
이사 하시고 배관이 짧아질때는 오히려 가스를 빼야 합니다.(가스를 콤퓨레샤쪽으로 몰아 왔을때입니다.)
5.가스 모자람을 눈으로 판별하는 방법은 실외기 가동될때 실외기쪽에 연결파이프를 보시면 배관 2개중에 가는 파이프에 성에가 끼면 100%가스 모자람입니다.반대로 큰파이프에 성에가 끼면(이런 경우는 잘 없습니다) 가스가 많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이건 50%정도 입니다.다른 고장일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6.전기 문제입니다.5톤(냉동톤수)이상일대는 전기가 380V필요합니다.
R.S.T.N중 R.S.T가 바뀌면 실외기 작동 되나 찬바람 나오지 않습니다.실외기 팬 회전 방향 잘보시고 판단하시면 될겁니다.
예를 들어 선풍기 앞에 있는데 바람이 뒤로 가는 느낌입니다.
7.요즘 설치시 상당히 문제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배관비 요즘 무척 비쌉니다.
원자재 동가격이 배 이상 올랐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사 오실때는 기사가 배관 못쓴다고 하면 내가 알아서 쓸테니 꺽지 말고 원형으로 말아 달라하시면 다음집에 가시면 분명히 사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파이프를 새것으로 교체할시에는 꼭 0.9밀리짜리(파이프 크기가 아니고 두께입니다) 파이프로 해 달라고 하세요~
0.8밀리 이하는 한번 사용 하시면 거의 다시 사용하시기 어렵습니다.
[dvd프라임] 대구 아저씨 님의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