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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공방 미르의 가구이야기
미르의 가구이야기/책과 도면 그리고 테크닉

[본문스크랩] 목공도서들

by 백주현[미르] 2007. 8. 6.


다다이즘이후 공예와조각, 디자인 회화의 장르를 넘어 새로운 개념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있는

'오브제 예술'을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목공예 작품들은 멋지고 기발난 디자인의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으며 예술적인 디자인공부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한국의 목가구를 소개한 책으로 장,농, 반닫이,소반을 자은 기능별분류,농은 제작별분류,반닫이는 지역별분류,소반은 지역,제작별로 분류되어있습니다. 도면은 실측으로 mm로 표시되어있고 3d 그래픽으로 제작한 cd롬도 부록으로 있습니다.
태지 프리드의 책을 번역한것으로 목공기초 입문에 도움이 될만한 책같습니다. 저도 많은 참고가 되고 있습니다.
목공입문초기에 구입한 책들로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많은 도움을 받은 책입니다.^^
여러 디자이너들의 스케치와 메모를 수록한 책으로 마치 디자인너들의 머리속을 훔쳐보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자신의 창의적인 생각들을 종이로 옮기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닐것입니다. 드로잉들이 멋집니다.
fine woodworking에 연재된 내용들을 분류하여 만든 책들로 목공 기초에 도움이 될만한 책들인것 같습니다. 역시 영어가 문제지만요^^:
좌는 craft style 의 멋진 작품들이 소개되어있고 우는 예전에 멋진 신랑님의 추천으로 구입한 책인데 수공구를 적극활용하여 가구를 제작할수있게 소개된 책입니다.
좌는 이탈리아의 가구들을 소개한 책으로 대단한 디자인의 작품들이 수록되어있고 우는 각종의자와 쇼파들을 실고있는데 디자인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될것같습니다.
좌는 헤펠레 하드웨어를 수록한 책으로 정말 많은 하드웨어를 만들고 있더군요.우는 인테리어 데이터북으로 각종 물건들의 모양과 크기의 치수을 담고있고 심지어 숟가락에서 우주선까지 치수가 기입되어 있습니다.
이책은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목공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세계여러나라의 sign을 소개한 책으로 멋지고 재미난 간판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간판들도 이제 상업성보다는 예술적이고 낭만적인면도 고려했으면 좋겠습니다.

각종 잡지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