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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공방 미르의 가구이야기

미르가 사는 이야기169

경향하우징 페어 마지막 이제 마지막 사진들이네요.먼저 멋진 이동식 제제기 입니다.대단한 기계들인데 시연 하는 동영상만 보았습니다.사용 해보고는 싶은데.. 실제 가구 하는데는 쓸일이 거의 없을듯 합니다만..모르죠.. ^^ 제일 타카에서 나와 있더군요..몇몇 국내 메이커를 써 봤습니다만..타카는 제일타카더군요.. ㅡ.ㅡ;제일 타카 보니 새독님 생각이 나서.. ^^새독님께서 주신 618 잘 쓰겠습니다. ^^행남자기에서 출시한.. 세면대입니다.독특하더군요.. 물이 나오는건 볼수 없었습니다.사우나에요.. 하하.. 하나씩 설치하심이.. ^^온도계와 습도계 들이더군요.. 나무로 만들어 졌어요..인목이라고 하는 무늬목 회사입니다.인조무늬목.. 이라고 불리는걸 싫어하시더군요.적층식 무늬목이라고 불러달라고 하셨습니다.인목의 무늬목.. 멋지죠.... 2008. 2. 27.
2008 경향하우징 페어 참관기 대구사는 미르입니다.경향 하우징 페어를 다녀 왔습니다.일요일에 예식이 있어 마치고 서울에 도착하니 약 2시경..umzippi 형님 작업장을 찾았습니다.의외로 쉽게 작업장을 찾아서 구경했습니다.도착하니 장군님께서 먼저 와 계시더군요..와.. 장군님도 정말 멋있으셨습니다. 그리고 처음 가본 umzippi님 작업장.. 그야말로 미르는 정말 대구 오기 싫었습니다. ㅠ.ㅠ멋진 작업장이었고 정말 멋지고 듬직한 목공기계들이었습니다.가서 찜만 해놓고 왔습니다.. 하하.. ^^조만간 보따리 싸들고 서울 갈겁니다. ㅜ.ㅜ아무튼.. 그렇게 열심히 작업장 구경하던 중 도착하신 멋쟁이 톱질하세님..실물을 뵈니 더 멋있더군요.. 오.. 날물에 관해서 설명도 듣고.. 생전 보지도 못한 날물을들 구경 많이 했습니다.아무튼.. 그렇게.. 2008. 2. 26.
중고 서적 검색 사이트 중고서적을 자주 구입한다.절판된 책들이나 기타 다양한 서적들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다.처음엔 중고 서점들을 일일이 찾아 다니며 검색을 했었다.하루 종일 할때도 있었다..그러던 중두개의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두군데 다 비슷한 검색 기능을 가지고 있고전체적인 검색 능력은 좀 떨어지는듯 하다.하지만 그래도 어딘가.. 60여개가 넘는 사이트를 일일이 검색할 필요가 없어 졌으니..그래도 가끔 일일이 검색할때도 있다. ^^중고서적 커뮤니티 헌책사랑http://usedbooklove.com/고고북http://gogobook.net북임팩트http://www.bookimpact.com/ 2008. 2. 20.
겨울.. 불국사 대구사는 미르입니다.몇년만에 처가 어른들이 대구에 오셔서.. 며칠 쉬었다 가시면 이곳 저곳 모시고 다니고 했을텐데..급하게 내려 가신다길래 가까운 경주에를 다녀왔습니다.불국사랑 석굴암 가서 구경하고.. 식사하시고 내려 가셨네요.오늘따라 바람이 좀 불긴 했는데..하늘은 참 이쁘더군요..신혼여행때 전국일주 하면서 처음 들른 곳이 불국사라서.. 나름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제일 마지막 사진은 제 아들놈이 뭘 비는지 두손모아서 비는군요.. ^^불국사 입구입니다.초등학교때는 여기까지 차가 들어 왔는데.. 요즘은 아랫쪽 주차장에 주차하고 들어 와야 합니다. 주차 공간이 부족하다는 이유이겠지만.. 이상하게 몇몇 차량들은 들어 오더군요.. 불국사 경내에 있는 느티나무 입니다. 오랜 세월을 견뎌 온듯 했습니다.뭐 눈.. 2008. 2. 19.
[펌글] 필름끊긴 자의 최후!! 출처 : dvd 프라임 유진삼촌 님 2008. 2. 15.
올바른 육아법
[펌글] 크게 될 녀석..
잊지 말아야 할것..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기억... 그리고 못다한 이야기들...... 잘 잤어요. 여긴 날씨 맑음. 오늘 하루 보고 싶어도 쬐금만 참아요. (사고 발생 7분전. 올 봄 결혼을 앞둔 송혜정씨가 애인 이호용씨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 "...좀 있으면 중앙로역을 지난다. 곧 갈께. 조금만 기다려." (9시50분. 서동민씨가 선배 송두수씨에게) "지금 지하철인데 거의 사무실에 도착했어. 저녁 밥 맛있게 준비해 놓을테니깐 오늘 빨리 퇴근해요!" (몇 분 뒤 다시 통화) "여보, 여보! 불이 났는데 문이 안 열려요. 숨을 못 쉬겠어요. 살려줘요... 여보 사랑해요, 애들 보고 싶어!" (김인옥씨가 남편 이홍원씨에게) "지현아 나 죽어가고 있어. 나를 위해 기도해줘"(기독교 모임 간사 허 현씨가 강사 강지현씨에게) .. 2008.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