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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공방 미르의 가구이야기

느티나무21

혼수함. 혼수함 세개 셋중.. 두개다..느티나무, 백동장석, 참죽나무 2007. 9. 28.
콘솔 학교에서 같이 작업하시는 분이..스승님의 조언을 얻어 만드신 겁니다.중요한 부분은 스승님께서 작업해 주셨구요.상판은 옻칠을 하셨습니다.참한 콘솔이죠.. ^^느티나무, 참죽이 쓰여 졌습니다. 2007. 8. 14.
하드메이플와 느티나무로 만든 서랍장 안녕하세요. 대구사는 미르백주현이라고 합니다.학교 들어가고.. 좀 지나서 만들었으니 이제 2년이 다되어 가는 녀석입니다.다음까페에는 올렸었는데 우드워커에는 아직 올리지 않았던것 같아서기왕 사진 찍은것 올립니다.2년정도 되어 가니.. 오호.. 짜임이 좀 벌어 집니다. ㅠ.ㅠ장마가 지나고 겨울이 오면 귀신 같이 붙긴 합니다만 아직은 실력이 미천한 저를 탓할 뿐입니다.이번에 이사오면서.. 이삿짐 나르는 분들이 이놈을 좀 찍었네요..접사 하면서 알았습니다. ㅠ.ㅠ지금은 저희집 욕실앞에서 지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몸체는 하드메이플, 서랍앞판은 느티나무입니다.마감은 비오파천연오일로 하였습니다. 2007. 7. 25.
작가 김소영님
콘솔 -비상- 작년 대구 공예대전에서 특선했다.일전에 사진 석장만 달랑 올렸는데..다시 올려 본다.느티나무,흑단,가링,생칠 2007. 7. 7.
머릿장 우리나라 가구는 온돌방에 앉자 생활하는 관습에 맞게 앉은 채 물건을 넣거나 꺼낼 수도 있도록 나지막하게 제작되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오래 동안 농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그것을 보다 실용적으로 개량, 발전 시켜 여러 형식의 장을 만들었다. 농은 폭넓은 두꺼운 판자로 구성된 것이라면 장은 뼈대를 각재로 구성하여 판자를 붙인 점에서 서로 차이가 난다. 장 가운데서 대표적인 것은 단층장을 머릿장이다. 머릿장은 머리맡에 놓고 부녀자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옷가지를 비롯한 여러 가지 물건을 넣는 가구이다. 장위에는 이불이나 함 등을 얹어 놓았다. 머릿장은 중심에 두짝 여닫이 문을 달고 골재를 각재로 만들어 사이사이에 판자를 맞추어 모양을 만들었다. 괴목 옻칠 머릿장 漆槐木單層欌소목장 김창식괴목, 옻칠113x37x60.. 2007. 7. 6.
박천 숭숭이 반닫이 괴목 숭숭이 반닫이 槐木櫃소목장 김창식괴목(느티나무)전시작품없슴2003년박천에서는 조선 시대부터 발전해 온 시우쇠(흑첩)반닫이가 유명하였다. 박천의 숭숭이 반닫이에서 특이한 것은 철색이 변색되지 않도록 열처리를 한 것이다. 철을 소피(우혈에 삶아내는 방법을 적용하여 철의 산화를 막았고, 광택도 내어서 미적 가치를 높이 것이 박천의 공예기술인 것이다. 2007. 7. 6.
느티나무 함 -명장 최환갑-